[뉴스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가 주최하는 "K-WORLD & PEACE"가 오늘(4월 24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최용준 협의회 통일정책분과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지난 23일(금) 오후, 행사 준비가 한창인 K-Square(대표 제갈영철)를 방문한 김요준 회장, 이창만 부회장, 최용준 위원장은 기획 총괄을 담당한 김주희 스토리이벤트 대표와 함께 성공적으로 행사가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종 점검에 나섰다.
이창만 부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이번 행사는 앞으로 교민사회에서 평통의 나아갈 길을 보여주는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또한 여러나라의 협의회 중에서도 이런 행사를 주관한 협의회가 없었다는 점에 큰 의의를 둔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 부회장은 "이런 행사를 통해 우리 브라질협의회가 본이 되어 다른 협의회도 실질적인 자문위원 역할을 해야 하지 않게나 생각한다"고 말하고, "한가지 아쉬운 점은 공관에서도 좀 더 관심을 보여주면 소통도 될 수 있고, 좋았을텐데 너무나 침묵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 부회장은 "수고를 많이 하는 우리 교포사회 언론들의 뒷받침이 없으면 홍보도 어렵고, 언론들이 관심을 안 가져주면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언론들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는 것에 대해서 평통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K-WORLD & PEACE" 행사는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K-Tigers를 비롯하여 B-TKD, 러시아 오케스트라의 공연과 가수 Spax, Eve, Francinne 등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ZOOM, ID : 899 9595 0522
* 비밀번호 :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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