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는 지난 3월 24일(수) 오전 9시부터 하윤상 대표(오뚜기슈퍼)가 후원한 3,000개의 라면을 300명의 신청자들 집에 직접 배달하기 시작했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가운데 한인들의 안전을 위해 직접 배달을 하기로 결정한 한인회에서는 이날 홍창표 회장을 비롯하여 유미영 부회장, 김종일 사무총장, 김남규 치안위원장, 송대일 재정위원장, 이수연 행사위원장, 장다비 자문위원, 박주성 총무가 3팀으로 나뉘어 배달을 진행하였다.
한인회에서는 "배달 첫날 Bras, Pari, Caninde, Barra Funda 지역이 마무리 되었으며, Bom Retiro 지역에서는 Rua Afonso Pena, Rua Ribeiro de Lima, Rua Jose Paulino, Rua Prates, Rua dos Bandeirantes, Rua Antonio Coruja, Rua Joaquim Multinho, Rua Correia de Melo, Rua da Graca, Rua Julio Conceicao이 마무리 되었고, 나머지 길들은 내일(25일, 목) 오전부터 다시 진행된다"고 밝혔다.
라면을 받은 많은 한인들이 기부해 준 하윤상 대표와 직접 배달에 나선 한인회 임원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라면 어떻게 어디다 등록해야지 받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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