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유건영)와 브라질의류협회(ABIV, 회장 Cintia Kim)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32회 패션세미나"가 지난 11월 13일(목), 오전 8시 30분부터 3시간에 걸쳐 봉헤찌로에 위치한 Oficina Cultural Oswald de Andrade에서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 및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채진원)의 후원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윤진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김범진 브라질한인회장과 구본일 영사 등을 비롯하여 약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유건영 회장과 Cintia Kim 회장이 인사말을 전했고, 김범진 한인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패션 유통 분야 전문가 2명이 강사로 초청된 가운데, ABIV의 시장조사를 담당한 IEMI 대표인 Marcelo Villin Prado 강사가 "Desafios e Oportunidades para o Polo da Moda e Confecções do Bom Retiro"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고, 의류업체를 운영하는 기업가이자 의류 매장 쇼윈도를 주제로 한 《Vitrinologia》의 저자인 Marcos Andrade 강사가 "Os 7 Mandamentos da Vitrinologia"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를 하여 의류업계의 마케팅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와 조언을 제공하였다.
한편, 이날 세미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마무리 되었으며, 참석자들에게는 강연자인 Marcos Andrade의 저서 《Vitrinologia》가 제공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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