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채진원)은 지난 9월 30일(화) 오후 4시에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철홍)에서 "2025 대한민국 국경일 리셉션"을 성황리에 거행하였다.
총영사관 홍승평 실무관과 Cristina 실무관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행사에서는 애국가와 브라질 국가 제창이 있은 후 채진원 총영사가 환영사를 전했으며, Nelson Antonio Tabajara de Oliveira 브라질 외교부 상파울루 대표부(ERESP) 대표 대사, Marília Marton 상파울루주 문화경제창조산업부 장관, Ricardo Mello Araújo 상파울루 부시장, Angela Gandra 상파울루시 국제국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어서 작년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의 객원 큐레이터로 니테로이 현대미술관에서 "한국의 빛-진주 실크등" 특별전 전시와 리우 예수상 한복 매핑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미술관 역대 전시 관람객 신기록을 2배 이상 갱신하고, 브라질과 한국의 많은 언론의 극찬을 받는 등 큰 성과를 거둔 Ana Claudia Guimarães 씨에게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장관 명의로 보내온 표창장을 채진원 총영사가 대리로 수여하였다.
이날 행사는 바리톤 이정근 씨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 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채진원 총영사를 비롯하여 조복자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장, 박대근 한브장학회장, 이화영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장, 김정애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브라질지회장, 유건영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 회장, 김동순 브라질한글학교연합회장, 최용준 중남미한상연합회 브라질지회장, 이윤기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상파울루지회장, 하윤상 중남미한국식품연합회장, Cintia Kim 브라질의류협회(ABIV) 이사장, 김철홍 문화원장, 김인호 경찰영사, 구본일 정무영사, 권준섭 브라질상파울루무역관장 등 한인 초청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Ricardo Mello Araújo 부시장을 비롯하여 Paulo Fiorilo 상파울루주의원, Sandra Tadeu 상파울루시의원, Jairo Chanaribery Filho 상파울루시경찰(GCM) 총사령관, Nelson Antonio Tabajara de Oliveira 대사, Marília Marton 장관, Angela Gandra 국장 등 브라질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또한 독일, 미국, 캐나다, 중국 등 각 국가의 외교단들이 참석하였으며, 주재기업인 LG전자, 효성, 미래에셋증권,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디어포스 등의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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